7월부터 6주간 진행한 BetaAI 시즌2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
BetaAI 시즌2를 통해 멋진 프로젝트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시즌1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모두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였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두 프로젝트 모두 텍스트 생성 AI를 활용하여 프로덕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6주간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낸 두 팀의 멋진 프로젝트를 BetaAI 서브스택에서 확인해보세요!
1. “아무거나” 먹지 말자! 맛과 AI 작전
Team: 쌩, 결명자차, 돌핀, 우디
"맛과 AI 작전" 팀은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창의적인 AI 레시피 생성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코드 서비스 Bubble을 활용하였고, 텍스트 생성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과 parsing 및 프롬프트 리서치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하였습니다. 제품 개발 후, 팀은 QA 과정을 통해 피드백과 개선 제안을 수집하였습니다.
2. 3000개의 씬을 20분만에 break down, 씬브레이커
Team: 제리, 찬, 정비, 라이언
"Scene Breaker" 팀은 영화 스크립트 분석을 통해 VFX가 필요한 장면을 구분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사용자가 분석을 위해 스크립트를 업로드하면 AI 어시스턴트가 자동으로 스크립트 분석을 수행하며 어떤 장면에 어떤 VFX가 필요할지 판단합니다. 팀은 영화 VFX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스크립트 분석을 위한 최적의 프롬프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VFX 슈퍼바이저에게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사이드프로젝트로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만드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바쁜 현생을 살고있음에도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에 임해주신 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다음 시즌엔 또 어떤 멋진 멤버들이 참여할지, 어떤 재미난 일들을 벌일지 BetaAI의 다음 스텝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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